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28일 '모바일투표 무효표', '전화투표 독려팀 운영' 논란 등으로 대립하고 있는 정세균·김두관·손학규·문재인 후보에게 화해를 권했다. 이 대표는 28일 오후 2시 강원 원주시 인터불고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민주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오픈 프라이머리 강원' 행사에 참석해 "형제는 싸우면서 큰다고 한다"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정책으로 대결하고 최종적으로 하나가 돼 정권을 교체하고 말겠다"고 말했다. 이어 "네 후보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고 뜻을 하나로 모아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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