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랐던 김성근(70) 감독이 고양 원더스와 재계약했다. 고양 원더스는 김성근 감독과 2014년 시즌까지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 초대 감독을 맡은 후 창단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KBO 소속 프로구단 진출 선수를 4명 배출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허민 구단주는 "최고의 감독과 야구단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올해 정말 잘 이끌어 주신 데에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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