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4ㆍ11 총선' 공천헌금 파문의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의 제명과 관련,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현 의원 제명안이 참석 의원 120명의 만장일치로 가결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에서 수사 중이기 때문에 진위 여부가 아직 결론난 것은 아니다"라며 "그래서 지켜보고 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시비 자체가 일어난 것이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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