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9일 자신이 4ㆍ11 총선 비례대표 공천희망자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저는 그런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며 "누군가 제 이름과 번호를 이용해서 컴퓨터 시스템으로 문자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누가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검찰은 인터넷방송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씨에게 4ㆍ11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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