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장기간 방치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고교생 A(19)군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들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문화일보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조두순 사건'의 피해 어린이 나영이(가명) 주치의였던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과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 등 국회의원 15명은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에서 "A군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8개월가량 방치한 행위는 그 누가 보더라도 패륜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이면에는 오랫동...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