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의 리빌딩, 안정된 포수 없이는 불가능하다 Aug 16th 2012, 01:32  | LG 김기태 감독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곤 한다. 15일까지 96경기를 치른 LG의 성적은 40승3무53패. 승률은 4할3푼이다. 가을잔치 초대의 마지노선을 낮춰 잡아 5할로 본다 해도 회복하기 어려운 수치다.그래도 김 감독은 '포기'라는 단어를 거부한다. 사령탑이 섣불리 포기한다는 인식을 줘서는 선수단 사기에 좋은 영향을 끼칠 리 없다. 이 과정에서 가장 속이 타들어가는 사람은 감독이다.▶리빌딩, 비아냥 거릴 소재 아니다그간 수많은 LG 사령탑들이 시즌 말미에 성적을 포기하고 "리빌딩에 들어간다"고 말했던 것과는 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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