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기자]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함께 하는 박지성의 새로운 도전, 그 시작은 어떤 모습이 될까. 7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맞았던 박지성(31)이 익숙한 붉은 유니폼 대신 새로운 푸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다. 박지성은 18일 밤 11시, QPR의 홈 구장인 로프터스로드에서 EPL 인생의 제 2막을 여는 개막전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승격팀인 QPR은 박지성 영입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개막전 선발 출전이 유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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