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올 여름 극장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미녀와 현대 대표 미녀가 스크린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세자빈 역을 맡은 배우 이미도와 '도둑들'의 날쌘 미녀 전지현의 빅매치가 펼쳐지고 있는 것. 왕이 되기 싫은 소심한 세자 충녕이 자신과 똑 닮은 노비 덕칠과 서로의 신분을 바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나는 왕이로소이다'에서 이미도는 주연 배우 못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이미도의 쌍커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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