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한국 펜싱의 간판 스타 남현희(31, 성남시청, 세계랭킹 3위)가 4년 전 가슴 깊이 맺혔던 한을 풀지 못했다. '미녀 검객' 남현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엑셀 사우스 아레나서 열린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서 엘리사 디 프란치스카(이탈리아)에 연장 끝에 아쉽게 역전패한 뒤 3-4위전에서 만난 '숙적' 발렌티나 베잘리(이탈리아)에 다시 한 번 닮은 꼴 패배를 당했다. 메달의 꿈은 물론 설욕에도 실패한 남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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