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비록 목표했던 세계신기록과 2대회 연속 금메달은 따내지 못했다. 또 라이벌 쑨양(중국)에도 패했다. 그러나 실격 판정 후 부담스러운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와 함께 최선의 레이스를 펼친 쑨양은 자신의 우상인 박태환을 넘어서면서 진정한 라이벌이 됐다. 박태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06의 자신의 최고기록에 못 미치는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쑨양은 3분40초14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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