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구자철-기성용 "홍명보호서 공존? 걱정마!" Jul 2nd 2012, 07:36  | 홍명보호에 합류한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기성용(23·셀틱)의 활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A대표팀에서는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에서 활약하는 등 수 차례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올림픽대표팀은 생소하다. 구자철이 몇 차례 부름을 받고 활약했던 반면, 기성용은 2009년 12월 일본과의 친선경기 당시 소집, 출전했던 것이 홍명보호에서의 유일무이한 기억이다. '팀 스피릿'을 강조하는 홍명보호에서는 구자철이 기성용보다 경쟁우위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팀 내 분위기를 잘 아는 구자철과 달리, 기성용은 모든 것이 생소하다.하지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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