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수영스타 박태환(23·SK텔레콤)이 마무리 훈련을 위해 2일 프랑스 몽펠리에로 떠났다. 올림픽 준비 캠프가 차려진 호주 브리즈번에서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도로 훈련해온 박태환은 전날 일시 귀국했다가 2일 오후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박태환은 몽펠리에에서 3주간 훈련한다. 7월 셋째 주 중반부터는 '조정기 훈련'에 들어간다. 조정기는 대회 약 2주 전부터 훈련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