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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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만 3번' 이동현, 마지막 인대를 LG에 맡기다
Aug 17th 2012, 01:42

LG 이동현의 오른팔에는 수술 자국이 가득하다. 한 번도 어렵다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무려 세 번이나 받았다. 2004년과 2005년, 2007년. 수술과 재활로 보낸 시간만 5년 가까이 된다.LG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2002년 준우승 당시 이동현은 불펜의 에이스였다. 중간과 마무리를 가리지 않고 나와 150㎞에 이르는 강속구를 손쉽게 뿌려댔다. 포스트시즌에서 10경기나 등판해 3승을 올리기도 했다. LG의 마지막 가을잔치의 주역이었다.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투수로 나섰던 2004년, 이동현은 시즌 막판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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