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영세상점과 편의점 등에서 수백만원을 빌려 달아난 혐의(사기 및 절도)로 이모(41)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월6일부터 6월4일까지 서울 응암동 화장품 가게와 명동의 편의점 등에서 자신을 주변상가의 사장이라고 속여 가게 주인 등에게 3차례에 걸쳐 총 430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가게주인, 아르바이트생과 2∼3차례에 걸쳐 소액의 금전거래를 해 신뢰를 쌓고 '급전이 필요한데 곧바로 갚겠다'는 속칭 '야바위' 수법을 썼던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