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BAD민턴!"...여자복식 '져주기 재앙' 왜? Aug 1st 2012, 19:46 | 런던올림픽 배드민턴에서 고의 패배를 시도한 이유로 8강 진출팀 4개조 8명이 무더기 실격 처리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일(현지시각)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 정신을 훼손한 중국(2명). 한국(4명), 인도네시아(2명)의 여자복식 선수 8명을 전원 실격시켰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이날 오후 열릴 8강전을 앞두고 있었다. BWF는 4개조 선수들이 전날 열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유리한 대진을 받기 위해 일부러 서브를 잘못 넣는 등 무성의한 경기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대표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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