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유라 기자] 세계랭킹 5위 김지연(24, 익산시청)이 한국 여자 최초로 펜싱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소프야 베리카야(러시아)에 15-9 승리를 거뒀다.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리엘 자구니스(미국)을 꺾고 올라온 김지연은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이자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4위 베리카야를 만났다. 김지연은 먼저 1포인트를 내줬으나 적극적인 공격으로 베리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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