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의 주장 로빈 반 페르시(29·네덜란드)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맨유)의 이적을 확정했다. 맨유와 아스널은 1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 페르시의 이적과 관련해 양 구단 간의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나란히 발표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BBC 등 현지 매체들은 최고 2400만 파운드(약 42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반 페르시는 향후 개인적인 협상과 건강 검진만 완료하면 정식으로 맨유 선수가 된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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