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가르시아-한투호바, 골프-테니스 커플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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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한투호바, 골프-테니스 커플 조짐(?)] Aug 29th 2012, 05:51 '가르시아, 쉬러 간다더니….' 휴식이 필요하다며 대회 불참을 선언한 세르히오 가르시아(32·스페인)가 뙤약볕이 내리쬐는 테니스 코트에 나타나 늘씬한 미녀 테니스 선수의 '볼보이' 노릇을 해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6일(이하 현지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승 보너스 1천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선수다. 또 바클레이스 대회 바로 전 주에는 윈덤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는 등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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