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에서 살해당한) 아름이의 꿈이 선생님이었다는 기사를 읽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살아있었다 해도 아름이가 그 꿈을 이룰 가능성은 작지 않았을까요. 교육·보육·치안 세 가지가 모두 망가진 상황에서 온갖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자라고, 꿈이 있어도 그 꿈을 이룰 사다리가 부족한 게 우리나라 농어촌 아이들의 현실입니다." 고려대 김경근 교수(교육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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