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연속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내세운 최강희(53) 축구대표팀 감독이 우즈베키스탄 원정을 앞둔 태극전사들에게 '자부심-책임감-희생'의 3대 원칙을 재천명했다. 최 감독은 29일 오전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내달 11일 예정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설 23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부상으로 한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이청용(볼턴)과 병역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박주영(아스널)을 필두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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