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종교단체 교회장이 신도들의 헌금으로 유흥주점을 170여 차례나 드나들고 여종업원 등에게 돈을 탕진해 온 혐의로 검찰에 적발됐다고 문화일보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부산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두순)는 신도들의 헌금 등 교회 공금을 관리해 오면서 유흥비 등으로 1억3700여만 원을 개인 용도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부산 모 종교단체 교회장 J(48)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모 종교단체 부산지역 교회장으로 취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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