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29일 미군부대 내 사무실에서 현금을 훔친 오모(4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께 대구 남구의 한 미군부대 내 보안요원 사무실에서 보안관 L(42·여)씨의 가방에 들어있던 현금 1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오씨는 CCTV 수리공으로 이날 보안요원 사무실에서 CCTV를 수리하던 중 직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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