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한때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스벤 예란 에릭손(64) 감독이 스티븐 제라드에게 리버풀을 떠날 것을 종용했다. 에릭손 감독은 28일(한국시간) 트라이벌풋볼에 실린 인터뷰서 "제라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들고 싶다면 리버풀을 떠나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이어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비롯해 FA컵, 슈퍼컵, 리그컵서 우승을 경험했지만 EPL 우승컵을 절대 품에 안지 못할 것이다"며 "리버풀이 우승을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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