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의 배우 손현주(47)가 31일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오후 8시50분부터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중계된 시상식에서 손현주는 강력반 형사 백홍석으로 열연을 펼친 '추적자'를 통해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명품 드라마로 극찬을 받은 '추적자'는 방송 내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신드롬을 낳았다. 지난 1991년 KBS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그는 연기 21년 만에 지상파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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