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또다시 참변을 당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소방서 소속 김형성(43) 소방장은 지난달 31일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숨졌다. 김 소방장을 포함해 2012년 한 해에만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 근무를 하다 소방관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산소방서에서는 지난달 17일 공장 화재 현장에서 의무소방대원 김상민(22) 일방이 추락 사고를 당해 13일 만인 29일 숨지기도 했다 . 31일 오전 10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의 필기구 제조업체 H산업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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