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람들은 해마다 1월 1일 0시를 넘어가는 순간 노란색 속옷으로 갈아입는 풍습이 있다. 에콰도르에서는 새해 아침에 지난해 가슴 아팠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불태운다. 나라마다 새해맞이 풍습은 제각각이다. 그러나 한 해의 행복을 비는 사람들 마음은 한가지다. 터키에선 새해가 되면 자선과 봉사 활동을 한다. 남을 행복하게 하면 일 년 열두 달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고 믿는다.
▶1950~60년대 '만물상'을 뒤적이다 보니 그즈음 쓰기 시작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설날 인사가 꽤 낯설었나 보다. "줄 복도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