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정려원이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이민호는 "일단 너무나 평소에 존경하고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후보에 올라 영광이었고 이 상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부끄러웠다. 작년에도 똑같은 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부끄럽다. 시작 전부터 말도 많았는데 '신의'란 작품이 잘 끝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작년엔 이 자리에서 개인이 아닌 드라마 함꼐 찍은 팀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작품 하고싶다고 했는데 올해도 그게 안된 것 같아 아쉽고 씁쓸하다. '신의' 배우들 보고싶다. 신년회에 만나서 술로. 지냈으면 좋겠다. 늘 사랑주시는 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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