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김성주, "'자기야'덕에 셋째 임신…내년 출산" Dec 30th 2012, 13:11  | SBS '자기야' 팀이 30일 2012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 상을 받았다.이혜정은 "부부로 사는 게 쉽지 않은 거라고 가슴앓이 했는데 '자기야' 하면서 남편과 33년 만에 웃으며 볼 수 있었다. 같이 욕해주고 혼내줘서 가슴 편한 한 해였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어제 길을 지나는데 어떤 분이 등을 때리면서 '남편이 인물도 낫던데 흉 그만보라'고 했다. 흉 그만보고 잘 살겠다"고 밝혔다.김성주는 "SBS 연예대상 궁금해서 현장에 보내달라고 해서 왔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시즌2부터 했는데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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