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승에 도전하는 한화의 괴물투수 류현진(24)이 쾌투를 펼치며 시범경기 등판을 마쳤다. 류현진은 3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6회까지 탈삼진 5개를 곁들여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범경기 두 경기에서 11이닝을 던져 단 1실점만 했다. 방어율은 0.82. 1회말 삼진 2개를 곁들여 가볍게 삼자범퇴했다. 2회말에는 김상현과 나지완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송산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차일목은 유격수 병살타로 유도하는 노...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