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북한의 한 여고생이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매일경제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매일경제신문은 중국 인터넷 매체 쉐이무왕(水母網)을 인용, 평양을 방문했던 한 중국인 관광객의 설명을 근거로 이 여고생을 소개했다. 하지만 매일경제신문은 이 여고생의 사진은 싣지 않았다.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은 평양에 관광을 갔다가 여름 방학을 맞아 외국인 관광 안내 봉사를 하던 이 여고생을 처음 만났다. 평양관광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중국어를 할 수 있었던 이 학생은 관광객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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