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앞둔 윤성효, "몰리나-데얀 막으면 서울도..." Apr 1st 2012, 05:50 | [OSEN=수원, 이두원 기자] K리그 최대 라이벌인 FC 서울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수원의 윤성효 감독이 상대 용병 듀오인 몰리나와 데얀를 잘 봉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전망했다. 수원 블루윙즈와 FC 서울은 1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5라운드에서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인다. 빅매치를 앞두고 만난 윤성효 감독은 "아무래도 몰리나와 데얀을 묶는 게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다. 그러나 몰리나와 데얀이 좋은 선수이긴 해도 우리와 경기에선 크게 두각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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