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영빈관으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에 참석한 핵안보정상회의준비기획단, 경호안전 관계자, 자문위원, 지원 요원, 자원봉사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의 성공의 공을 돌렸다. 이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궁극적으로는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만 그때까지는 안전하게 핵을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면서 "여러분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한 게 아니라 지금 우리 세대가 바로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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