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 정상탈환 선언 "개막전부터 승부를 걸겠다" Mar 31st 2012, 06:12 | 출격준비는 모두 끝났다. 지난해 KIA 윤석민에게 '최고'의 자리를 내줬던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압도적인 호투를 선보이며 '정상탈환'을 예고했다.류현진은 3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진 5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1개도 없었고, 6회까지 투구수는 65개 밖에 되지 않았다.이날 류현진은 1회부터 삼진 2개를 잡아내며 KIA 1~3번을 14개의 공으로 셧아웃시켰다. 2회에는 잠깐 위기가 닥쳤다. 선두타자로 나온 4번 김상현과 후속 나지완에게 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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