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난해서 바퀴벌레를 친구로 삼고 감자포대로 만든 옷을 입었다? "우리가 부자는 아니었지만, 언니가 과장한 면이 있어요. 시청자들로부터 동정을 얻고 시청자층을 넓히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네요." 세계적인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를 진행한 오프라 윈프리(prah Winfrey) 동생은 이렇게 증언했다. 미국 여류 저술가인 키티 켈리가 2010년에 쓴, 화려한 조명에 가려진 윈프리의 본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 '내 인생 최고의 쇼'가 김영사에서 번역 출간됐다. 켈리는 "오프라 윈프리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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