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이대호-마츠나카, 한일 3관왕 정면충돌' 대서특필 Mar 30th 2012, 05:29 | [OSEN=후쿠오카, 이대호 기자] 일본 프로야구 정복에 나서는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공식 개막전에서 3관왕 출신 거포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인 <스포니치>는 30일 조간신문 1면을 통해 "한국 3관왕 출신 오릭스 이대호와 일본 3관왕 출신 소프트뱅크 마츠나카가 동시에 출전한다"면서 "한일 3관왕 대결이 주목할 만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 오릭스와 2년간 총액 7억6000만엔(한화 약 110억원)에 계약한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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