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강필주 기자]SK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21)이 퀄리티스타트로 강력한 선발 후보임을 어필해 보였다. 박종훈은 3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2실점, 무난한 피칭을 했다.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2자책)했다. 6회 이승화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지만 볼넷은 1개도 없었다. 1회 세 타자를 깔끔하게 돌려세운 박종훈은 2회 1사 후 전준우에게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박종훈과 황재균을 2루 땅볼과 삼진으로 돌려세워 위기를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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