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근호-김신욱, 고교 습격? 무슨 일이? Mar 30th 2012, 05:48 |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남구에 위치한 삼산고 강당에는 1학년 학생들이 가득찼다. '진로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외부강사의 특별 강연을 듣기 위해서였다. 사실 위장된 강연이었다. 포장일 뿐이었다. 진정한 선물은 5분 뒤 공개됐다. 강당 문이 열렸다. 시선이 쏠렸다. 울산 '빅 앤드 스몰' 김신욱-이근호, 김승용, 이 용이 깜짝 등장했다. 순간 정적이 흘렀다. 학생들은 어리둥절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곧바로 분위기를 알아차렸다. 우레와 같은 환호성이 터졌다.그야말로 습격이었다. 울산은 지난시즌부터 '습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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