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1일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주장을 긴급 타전하는 등 관련 동향을 주시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오후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가 나온 직후 한 줄짜리 긴급 기사를 타전, 북한의 추가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신속히 전했다. 다만 신화통신은 논평을 자제한 채 이달 10∼22일 '인공위성'인 광명성 3호를 발사할 것이라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그대로 인용했다. 국영 중국중앙(CC)TV도 뉴스 프로그램에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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