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거리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땅이 꺼지면서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중국 난징시(南京市)의 지하철 공사현장 인근을 지나던 버스가 지반이 붕괴되는 바람에 절반쯤 바닥에 묻혔다. 버스에는 승객 31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과 소방대원 등이 출동해 부상자들을 구해냈다. 4m 정도 땅 속에 박힌 버스는 대형 크레인으로 꺼냈다. 난징시 당국은 "폭우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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