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 유재석이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PD상을 수상했다. PD상은 제작 일선에 있는 예능 PD들이 직접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라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PD상에 호명된 유재석은 지난 24일 방송을 끝으로 8년여 만에 폐지된 '놀러와' 종영인사를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도 못하고 '놀러와'를 마무리했는데, 제작진과 모든 MC들을 대표해서,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허리를 깊이 숙여 진심 어린...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