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악셀' 아사다 마오에게 '이별해야만 하는 애인' Mar 30th 2012, 05:34 | 트리플 악셀. 세바퀴 반을 회전하는 점프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점프 가운데는 최고 난이도다. 익히기가 어렵다. 훈련 중 부상도 잦다. 여자 선수들은 트리플 악셀을 잘 하지 않는다. 아사다 마오(일본)에게 트리플 악셀은 '헤어질 때를 놓쳐버린 애인'이나 다름없다. 주니어 시절에는 달콤했다. 12세 때인 2002년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아사다는 200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트리플 악셀을 선보이며 우승했다. 트리플 악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아사다가 세계 피겨 여왕 자리에 오르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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