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일러스트 작가가 만든 '섹시 매니저 달력'이 논란 속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런던에 사무실을 둔 프리랜서 제임스 허즈밴즈는 유명 축구 감독의 캐리커쳐를 이용해 만든 2013년도 달력을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그는 '섹시 매니저 달력'이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유명 감독들을 '섹시'하게 묘사하는데 주력했다.그런데 웃통을 벗은 채 말 위에서 멋진 남성미를 뽐내는 안드레 비야스-보아스(토트넘)를 제외하고는 본인들이 썩 유쾌하지 않을 만한 모습이다.주제 무리뉴(레알 마드리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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