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무패 기록을 깨면서 2012년 K-리그의 대미를 장식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강원과의 2012년 K-리그 최종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45분 터진 김명중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2대1로 이겼다. 성남 일화와의 43라운드에서 K-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강원은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준 뒤 파상공세에 시달리며 불안감을 남겼으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기분좋게 시즌을 마무리 했다. 시즌 최종전적 14위(14승7무23패·승점 49)로 마무리 했다. 인천은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