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의 유망주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단독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김민휘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골프장 니클라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따냈다.김민휘는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 2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PGA 투어 출전권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지난해까지 PGA 투어에서 뛰었던 로베르트 카를손(스웨덴)이 17언더파 199타로 2위에 올라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