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스피리트', 홍명보의 1순위 Mar 23rd 2012, 05:27  | 홍명보 감독에게 1순위는 팀이다. 팀이 선수보다 먼저다.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선수들에게도 '팀 스피리트(Team Spirit, 팀을 위해 희생하는 정신)'를 강조한다. 동료 선수들끼리 서로 존중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원 스태프들에게도 예의범절을 지키게 한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를 떠나며 선수들이 청소인력, 운전기사에게까지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한 일화는 유명하다. 홍 감독 개인 경험의 영향을 받았다. 홍 감독은 현역시절이었던 1992년부터 1997년까지 포항에서 뛰었다. 포항에는 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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