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서 7200억원대를 불법 대출받아 이 중 일부를 탕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건설사업 시행사 대표 이황희(54·구속 기소)씨가 대출금 685억원여원을 횡령해 여자 연예인과 함께 미국 카지노를 드나드는 등 사치스런 생활로 탕진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고 문화일보가 23일 보도했다.  이씨는 에이스저축은행에서 720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아 이 중 316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구속기소됐다.  보도에 따르면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이씨가 최근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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