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회가 4월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발렌타인챔피언십(26~29일)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KGT가 발표한 올 시즌 투어 일정에 따르면 올해 확정된 대회는 총 16개로 총 상금 규모는 130여억원이다. KGT는 이들 대회 외에 1~2개를 더 개최하는 문제를 스폰서 후보 기업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발렌타인챔피언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33억5000만원으로 국내에선 최고액이다. 올해로 28회째가 되는 신한동해오픈은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