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장인·장모의 사이가 좋으면 결혼생활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지만, 부인이 시부모와 친밀하면 이혼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진은 1986년 결혼한 부부 263쌍(당시 25~27세)을 26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결혼 첫해 여성에게 "남편이 장인·장모와 얼마나 가깝게 지내는가"를, 남성에겐 "부인가 시부모와 얼마나 가깝게 지내는가"를 1~4점으로 평가하게 했다. 26년이 지난 지금,...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