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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전망대] 최종 라운드, 진기록 '눈길' Nov 30th 2012, 07:04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가 9개월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을 눈앞에 뒀다. 우승 트로피는 이미 FC서울이 가져갔고 상주 상무와 광주FC가 K리그 첫 강등팀으로 결정된 가운데 내달 1~2일 정규리그 최종전 44라운드가 열린다. 리그 판도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기록 면에서 눈길을 끄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우승팀 서울은 내달 2일 부산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데얀(몬테네그로)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행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데얀은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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