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해 의사를 폭행한 A(42)씨를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4시45분께 고창군 한 병원 응급실에서 "저는 잘 모르니 담당의사가 오면 다시 와주세요"라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B(35)씨를 마구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술만 마시면 상습적으로 이웃 주민들을 폭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진술에서 "어깨가 아파서 응급실로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B씨가 담당이 아니라며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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